문화&연예
'유승준 또 비자 거부' ...이렇게까지 한국에 오고 싶나??
Bo.Papa
2020. 10. 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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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또 한 번 한국 비자 신청에서 거부를 당했다. 정부는 지난 7월 2일 비자 발급을 요청한 유승준에 대해 과거 병역 기피의 이유로 재차 거부했다. 대법원의 패소 판결에도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안전보장과 질서유지, 공공복리에 저해가 될 수 있다'는 재외동포법을 그 근거로 삼았다.
비자발급 거부 관련하여 유승준 측 변호인들은 "입국금지가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 과도한 처벌이란 대법원 판결 취지에 정면으로 반한다"며 서울 행정법원에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LA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에 반발하면서 시작돼 2019년 대법 판결이 났던 유씨의 소송이 2라운드에 돌입한 셈이다. 유 씨는 정부의 2차 비자발급 거부 이후 변호인단에 "이제 한국 입국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변호인들이 "끝을 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설득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한다.
대체 이렇게까지 한국에서 오지말라는데 들어오려는 의도가 정말 정말 궁금하다. 그의 거짓말. 가짜 눈문 사과 등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현실에서 그를 반기는 이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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