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비상!!!!' 토트넘 슈퍼 소닉 손흥민이 쓰러졌다..

결국 쓰러졌다...이번에는 추신수가 아닌 슈퍼소닉 손흥민 선수다..

손흥민은 한국시각 27일 뉴캐슬과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을 마친 후 교체 되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이 전했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인 관계로 장기간 결장이 우려된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 인터뷰하는 무리뉴 감독>

 

이전까지 손흥민은 총 3경기 풀타임으로 뛰었다. 한켠에서는 스트라이커인 해리케인은 체력 관리를 

해주는데 손흥민한테는 안그런다는 말들이 있다. 그렇지만 이전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경기 내내

손흥민한테 천천히 뛰라, 그만 뛰라 등 체력을 아끼라는 주문을 소리치기도 했다.

 

아직 손흥민의 복귀가 언제일지는 모른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실망을 시켜준 적이 없듯이 이번에도 꿋꿋이 일어날 것이다.

손흥민 화이팅!!

 

<https://www.tottenhamhotspur.com/teams/first-team/players/heung-mi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