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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남편 이일병 연세대학교 명예 교수가 본인의 요트 구매를 위해 해외 자유 여행을 떠났다.
모든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있는 이런 시국에 본인의 이익만 챙기자 해외로 출국했다.
물론 해외를 나가는 것은 본인의 자유다. 하지만 지금 모든 국민이 꾹꾹 참으면서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그것도 외교부 장관 남편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무리를 빚으면서 여행을 가는 것은 보기 좋지 않아
보인다.
이일병 명예교수가 구매하려고 하는 요트는 '캔터 51 파일럿 하우스'(Kanter 51 Pilot house)로, 가격은 최소 2억 원에 달한다. 이일병 명예교수는 공항에서 ‘(강경화) 장관이 뭐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쁜 짓을 한다면 부담이지만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 제 삶을 사는 것인데 모든 걸 다른 사람 신경 쓰면서 살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정부가 주의보를 내린 것에 대해선 “코로나가 하루 이틀 안에 없어질 것이 아니잖냐”며 “만날 집만 지키고 있을 수는 없다”고도했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금일 오후 외교부 실·국장급 간부들과 회의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해외여행 등 외부활동을 자제하시는 가운데 이런 일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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