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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고✈ 김하성이 간다! 김하성 선수가 KBO 야수 6번째로 미프로야구에 진출했습니다. 올 시즌 끝으로 미프로야구 포스팅에 참가하였고, 바로 그 승자는 '샌디에고 파드레스' 였습니다. 샌디에고는 김하성 선수에게 4년 / 약 7~800 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확한 계약 규모는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고 빠르면 이번 주 내로 나올 거 같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마이너 강등권이 없는 계약을 끄집어냈고, 샌디에고 외 보스턴,텍사스,토론토,세인트루이스가 포스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러졌습니다. 센디에고는 김하성 선수를 2루수이며, 올 시즌 2루수로 활약한 신인 선수인 크로넨워스와 플레툰으로 기용 할 것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크로넨워스를 외야로도 기용 한다고 합니다. 이미 유격수,3루에는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가 버티고.. 2020. 12. 29.

TEX 안녕....7년간 함께한 추신수의 이별 한국시각 28일 새벽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펼쳐진 미프로야구(MLB) 텍사스레인져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경기는 20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한 선수에게는 아주 특별한 경기였다. 그 선수는 바로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 추신수는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되어 있다가 홈 마지막 경기에 1번 지명타자(DH)로 선발 출전을 하였다. 당초 추신수 예상으로는 중반쯤 대타로 나갈 걸 생각하고 있었는 우드워드 감독의 배려로 1번 톱 타자로 선발 출장을 하게 된 것이다. 이 날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센스 있는 내야 번트 안타를 만들어냈는데, 1루로 전력 질주를 하다 넘어져 가벼운 발목 염좌의 부상을 다행 바로 콜 칼훈과 교체 되었다. 위대한 코리안 메이저리그가 .. 2020. 9. 28.

류현진 시즌 마지막 경기 완벽투!! 양키스 전 7이닝 무실점!!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 선수가 자신의 천적이였던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완벽한 호투를 선보였다. 류현진 선수는 한국시간 25일에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5피안타 4삼진 2볼넷을 기록하였다. 평균 자책점도 기존 3.00 → 2.69 로 떨어뜨려 아메리칸 리그(AL) 평균 자책점 4위에 올라섰다. 평균 자책점은 올해 역대 최고 연봉으로 계약한 개럿 콜 보다도 높은 순위에 올라섰다. 이로써 류현지는 2020시즌 총 12경기 선발 등판 67이닝 5승 2패, 평균 자책점 2.69 삼진 72개, 볼넷 17개, 피홈런 6개, 이닝당 출류율(WHIP) 1.15 를 기록하였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트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 2016년 이후 4년만에 포스트 시즌(PS..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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