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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죽음이 또 발생되었다. 지난 8일 CJ 대한통운 택배기사 김 모 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추석 연휴 전후로 수없이 많은 택배양이 그의 죽음을 불러왔다.
오전 9시 출근해서 오후 10시가 되어야 퇴근을 하고 하루에 그가 배송해야 할 택배는 약 3~400개였다.
추석 전 택배 노동자들의 호소를 정부는 대체 무슨 귀로 들은 것일까??
눈가리고 아 옹식인 건가?? 분류 작업을 위해 1300여 명을 투입하기로 결정하여 시위도 중단했는데, 현실은 고작 400여 명뿐.. 나머지 인력에 대한 업무는 고스란히 기존 택배 기사들한테 돌아간 것이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사람들이 분노하고 시위하고 업무를 중단하면 급한 불만 끄면 다인 건가?? 이런 허무한 죽음을 대체 누가 보상해줄 것이며, 남은 가족들의 슬픔의 눈물은 누가 닦아 줄 것인가.... 정말 이런 기사가 나올 때마다 한 숨뿐이다....
답없는 정부는 또 한 번 이런 죽음이 발생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 방안을 내놔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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