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2020년, MBC 연예 대상 7회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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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펼쳐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망에 대상은 방송인 유재석이었습니다. 2020년 MBC 예능은 그야말로 유재석에 한 해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부캐'라는 신조어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특히 부캐 중 '유산슬'은 대한민국을 강타했을 정도였습니다. 이외 지미유, 유드래곤, 유팡등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번 대상은 MBC 최초 7회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앉았습니다🏆🏆🏆🏆🏆🏆🏆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무한도전 이후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 태호(김태호PD)와 함께 다시 프로그램을하며 또 대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다. 너무 고맙다“며 감사에 인사를 했습니다. 이어 ”프로그램을 할 때 자신 있다, 해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어떤 결과가 되었든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겠다’고 항상 스스로 되뇌인다. 그런 생각으로 ‘놀면 뭐하니?’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 소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일자리를 잃은 후배 개그맨들이 하루 빨리 개그 프로가 생기길 바라는 소망과갑작스래 하늘나라로 떠난 故박지선님에 대해서도 그리움을 나타냈습니다.

내년에도 방송인 유재석의 또 한번 멋진 도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