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나 혼자 산다 원조 "하석진&김광규" 매력 뿜뿜

by Bo.Papa 2020. 10. 3.
728x90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원년 멤버 하석진, 김광규가 출연했다.

하석진은 약 6년, 김광규는 약 5년만에 나 혼자 산다를 방문하여 시청자들을 반갑게 했다. 

 

<MBC 나혼자 산다 캡쳐>

특히, 하석진은 나 혼자 산다 처음 출연 당시 33살의 자취 13개월 차의 초보 자취꾼에서 어느덧 39살 프로 살림꿈이

되어 한강이 보이는 자가로 이사해 눈길을 끌었다. AI로 통하는 집안 곳곳의 생활과 공과생 출신으로 여전한 손 솜씨와 깔끔하고, 단정한 그의 나 혼자 생활이 좋아 보였다.

 

<MBC 나혼자 산다 캡쳐>

김광규는 아주 찐~한 나 혼자 산다의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쪽지에 7년 후에는 결혼하겠지라는 쪽지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육중완이 결혼을 하고 떠나 밥 친구를 구하는 모습도 웃음 짓게 했다.

서대문구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를 한 번 와봤다. 내 집 마련이 목표였는데 월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같은 동네에 살았다는 육중완은 "그때 같은 단지 아파트를 보고 있었는데 그 당시 사라고 했는데 안 사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광규는 "부동산 사장님이 사라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집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안 사고 좀 기다렸는데 4년 좀 넘었는데 집값이 더블이 됐다. 화병 났다. 전세 사기 때 보다 더 속상하다. 당시 6억 하던 집값이 현재는 13억으로 껑충 뛰었던 것이다. 이어 김광규는 "육중완은 그때 집을 사서 부자가 됐고 난 월세로 생활비를 탕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BC 나혼자 산다 캡쳐>

원년 멤버 출연으로 추석 연휴에 밝은 웃음을 선사한 나 혼자 산다. 앞으로도 찐한 웃음과 감동이 계속 되 길 바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