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 수사" 코로나 뚫고 기분 좋은 ★박스 오피스 1위★

코믹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배우 곽도원 주연 영화 "국제 수사"가 박스 오피스 1위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9일 개봉한 "국제 수사" 현재까지 8만 5천 855명으로 성도일 주연의

담보(6만 7천 610명)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국제 수사는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곽도원이 글로벌 범죄에 휘말리는 코믹 영화이다.

 

<시놉시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반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작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참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출연, 런닝 타임은 105분 50초, 15세 이상 관람 영화이다.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믹 영화! 곽도원의 생애 첫 코믹 연기!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