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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두 번째 패밀리 CAR ...펠리세이드? 모하비? 13개월 된 이쁜 딸과 와이프, 그리고 나 이렇게 세 가족이 타고 다니는 첫 번째 패밀리 카는 '올 뉴 투싼 TL(2018년형)'.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그만큼 짐도 많이 지고, 특히 지방을 갈 때는 차 안이 터질 거 같다.어른 두 명의 짐은 캐리어 하나로 충분한데, 아기 짐만 대형 캐리어 하나, 장난감 가방, 아기 식탁 등등... 정말 경험해보지않은 사람들은 공감이 잘 안될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보다는 더 큰 차를 사고 싶은 생각이 운전할 때마다 난다. 지금 당장은 조금 어렵긴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우리 가족 두 번째 패밀리카를 바꾼다는 상상을 한다면..... 1순위는 펠리세이드, 2순위 모하비. 개인적으로 포드 익스플로러나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싶지만 가격도 비싸고 유지비, 보험료 등등 돈.. 2020. 10. 7.
'BTS' 본인들은 군대 가겠다는데, 왜 병역 특례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군문제만큼은 굉장히 예민한 부분인지라 쉽사리 논란이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BTS가 해외에서 한국을 빛낸 업적은 물론 인정한다. 하지만 BTS 본인들이 한국에서 군대는 의무다라면서 입대를 희망하는데도 왜 문제부 장관이 나서 그런 주장을 펼치는지 이해가 안 간다. 또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거나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온 국민들이 인정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BTS 처럼 음악으로 한국의 위상을 떨쳤다는 것은 온 국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군입대는 해당 본인들이 결정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 태어났으면 꼭 한번은 거쳐야만 하는 곳이 바로 군대.. 2020. 10. 7.
'유승준 또 비자 거부' ...이렇게까지 한국에 오고 싶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또 한 번 한국 비자 신청에서 거부를 당했다. 정부는 지난 7월 2일 비자 발급을 요청한 유승준에 대해 과거 병역 기피의 이유로 재차 거부했다. 대법원의 패소 판결에도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안전보장과 질서유지, 공공복리에 저해가 될 수 있다'는 재외동포법을 그 근거로 삼았다. 비자발급 거부 관련하여 유승준 측 변호인들은 "입국금지가 비례의 원칙에 어긋난 과도한 처벌이란 대법원 판결 취지에 정면으로 반한다"며 서울 행정법원에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 LA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에 반발하면서 시작돼 2019년 대법 판결이 났던 유씨의 소송이 2라운드에 돌입한 셈이다. 유 씨는 정부의 2차 비자발급 거부 이후 변호인단에 "이제 .. 2020. 10. 7.
학교 폭력 논란 '박경', 아는 형님 촬영분 전량 폐기 최근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출연하여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아는 형님' 촬영분이 전량 폐기된다. 본 촬영은 박경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하석진, 김지석'의 쵤영분도 같이 폐기되어 민폐 아닌 민폐를 끼치게 됐다. 관계자는 하석진과 김지석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량 폐기를 했다지만, 본인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까지 피해를 보는 것은 보기 좋지않다. 프로그램이 녹화를 마친 출연자 중 종종 이렇게 논란에 휩싸인 경우, 해당 출연자의 부분만 통편집하여 방송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녹화분 전량을 폐기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다. 이에 대해 '아는 형님'의 김 노은 PD는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역시 박경 씨 부분만 편집하는 등 여러가지 방향을 고려했..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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