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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우리 가족의 두 번째 패밀리 CAR ...펠리세이드? 모하비?

by Bo.Papa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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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된 이쁜 딸과 와이프, 그리고 나 이렇게 세 가족이 타고 다니는 첫 번째 패밀리 카는 '올 뉴 투싼 TL(2018년형)'.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그만큼 짐도 많이 지고, 특히 지방을 갈 때는 차 안이 터질 거 같다.

어른 두 명의 짐은 캐리어 하나로 충분한데, 아기 짐만 대형 캐리어 하나, 장난감 가방, 아기 식탁 등등... 정말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공감이 잘 안될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보다는 더 큰 차를 사고 싶은 생각이 운전할 때마다 난다. 지금 당장은 조금 어렵긴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우리 가족 두 번째 패밀리카를 바꾼다는 상상을 한다면..... 1순위는 펠리세이드, 2순위 모하비. 개인적으로 포드 익스플로러나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싶지만 가격도 비싸고 유지비, 보험료 등등 돈 들어가는 게 국산차와는 차원이 다름으로 배제를 시켰다. 펠리세이드는 나보다 와이프가 특히 더 좋아한다. 차 사이즈도 대형 SUV라 큼지막하고 디자인도 굉장히 이쁘다. 블랙보단 화이트가 더 고급스럽고, 대형 SUV 치고 연비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현재 1순위이다. 두 번째로 모하비. 모하비는 내가 좋아하는데, 튼튼함은 갤로퍼 저리 가라이다. 내구성도 좋고 사이즈도 크고 디자인도 이뻐서 맘에 들지만 펠리세이드를 워낙 좋아해서 아직은 눈 밖인 상황이다. 

 

나처럼 패밀리카를 바꾸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전 개인적으로 펠리세이드를 추천드리고 싶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언제 차를 바꿀지 모르지만 그때 돼서 더 좋은 차가 출시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으로선

현대 '펠리세이드' 👍👍

 

<펠리세이드 VS 모하비 모델 비교>

 

<네이버 자동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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